맥쿼리캐피탈 충북 괴산군과 MOU...태양광 발전단지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부원 기자
입력 2018-09-03 13: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맥쿼리캐피탈코리아 제공]


맥쿼리캐피탈코리아는 16㎿급 태양광 발전단지와 35㎿h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충북 괴산군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의 연간 최대 발전용량인 16㎿는 평균 일일 사용전력 232㎾인 일반 가정 7700세대가 1년 동안 쓸 수 있는 규모다.

맥쿼리캐피탈코리아는 마을 유휴지에 태양광발전단지를 개발하고, 발전단지에서 나온 수익을 주민과 지역사회와 공유할 방침이다. 발전 시설은 25년 후 주민에 기부채납된다.

맥쿼리캐피탈코리아 관계자는 "충북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지역민을 고용하고 조달·시공 때 지역 업체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