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파트너스,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장학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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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18-09-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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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생 선발을 통한 장학금 및 생일선물 지원

구자형 시너지파트너스 대표이사(사진 우측)와 사회복지법인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이 3일 ‘시너지희망기금’ 장학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너지파트너스 제공]


기업금융투자사인 시너지파트너스(대표이사 구자형)는 3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시너지희망기금’ 장학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민간독립법인으로 2000년 3월 벤처 사업가들의 기금을 모아 설립된 비영리재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너지파트너스는 매달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1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과 생일선물을 전달한다. 또한 연말에 시너지파트너스 임직원들과 함께 뮤지컬, 영화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한다.

구자형 시너지파트너스 대표는 “앞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돕겠다”면서 “그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세계적인 기업인 워런 버핏(Warren Buffett)처럼 글로벌 시대의 경제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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