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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농업 벤처경영인' 박매호 전남지사 후보 영입

김도형 기자입력 : 2018-05-16 20:05수정 : 2018-05-16 20:05
2014년 8월 해남 메뚜기 퇴치 기여…安 11호 영입 인사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인재영입 발표에서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전남지사 선거 출마 뜻을 밝힌 박매호 자연과미래 대표이사 영입을 발표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이 16일 농업 벤처경영인 박매호 자연과미래 대표를 전남지사 후보로 영입했다.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의 11호 영입인사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인재영입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박 대표는 전남 보성 출신으로 그야말로 전남의 농업,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분"이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특히 "지난 2014년 8월 전남 해남 간척지에서 메뚜기 떼가 대규모로 발생해 농작물 피해가 아주 심각했을 때, 그 때 친환경 약재를 긴급히 무상공급해 병충해 퇴치에 기여한 것으로 유명하다"고 박 후보를 소개했다.

이어 "미래를 준비해 온 박 후보가 진정한 전남의 일꾼이 돼 호남의 발전을 이루고 호남의 미래를 새롭게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바른미래당이 지지율 하락을 겪고 있지만 제가 벤처 기업을 창업했던 경우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도전이다"며 "분명한 미래를 갖고 있는 바른미래당에서, 제2의 인생을, 정치 인생을 시작해 봐야겠단 각오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전남에서 만큼은 여당이었다. 지방에선 정권 교체가 없었다"며 "일당 독주 체제와 사람이 함께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화려한 포장, 구호 정치가 아니라 도민이 있는 현장에서 호흡하며 사람 냄새 나는 모습으로 권위를 확 벗어던지고 새로운 리더십의 도지사가 되겠다"고 자신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심사 및 의결을 통해 박 후보를 전략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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