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즐길 수 있는 신용카드 혜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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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 기자
입력 2018-05-0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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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카드사들은 K리그 입장권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FC 서울 제공]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용카드사들도 다양한 혜택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동산, 외식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5월 내내 국민카드로 놀이공원 입장권을 현장구매하면 전월실적과 관계없이 큰 폭으로 할인해 준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구매시 본인은 55%, 동반 3인은 40%를 깎아준다.

서울랜드는 성인 자유이용권 2장을 3만원에 구매할 수 있고, 롯데워터파크에서는 현장 매표소에서 결제 시 본인 50%, 동반 3인에 대해 30% 할인된 가격을 지원한다.

롯데카드는 어린이날 '롯데카드 무브, 테마라운지 키즈 콘서트' 입장권 1+1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6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트토이컬쳐 2018' 입장권도 한 장을 사면 한 장을 더 준다.
 
현대카드는 이달 말까지 에버랜드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현대카드로 현장에서 구매하면 절반을 M포트로 결제하도록 했다. 서울랜드는 M포인트를 사용해 결제하면 추가로 20%를 더 낮춰준다.

신한카드는 5일 어린이날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수원삼성의 경기에서 어린이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일반석에 한하며 행사 당일 매표소에서 어린이 입장권을 나눠준다. 서측 지정석은 신한카드로 인터넷 예매시 30% 할인을, 일반석은 50% 할인된 7천원에 제공한다.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POINT'는 4대 궁과 종묘·조선 왕릉 등 21개 전통명소를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6월 말까지 이어지며 입장료 50% 할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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