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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민주당 전체가 대통령 최측근 ‘김경수 구하기’ 나서”

송종호 기자입력 : 2018-04-22 08:33수정 : 2018-04-22 12:06

남경필 경기도지사[사진=연합뉴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2일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에 연루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경남도지사 출마를 옹호하는 여권 인사들을 비판했다.

남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전체가 대통령의 최측근이라는 ‘김경수 구하기’에 나선 형국‘이라고 지적헸다.

그는 “하루가 멀다 하고 김경수 의원과 댓글조작 사건 주범 ‘드루킹’의 부적절한 관계가 속속들이 드러났다”며 이 같이 말했다.

남 지사는 “추미애 대표가 ‘착한 김경수 의원이 악마에게 당한 것’ 이라고 한 것도 모자라 전 정권의 댓글 조작 사건과 비교하며 ‘파리를 보고 새라고 하는 것’이라는 궤변을 늘어났다’고 꼬집었다.

또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표창원 의원 등의 김 의원 옹호 발언을 소개했다.

그는 “정권 실세들의 개입으로 ‘게이트’로까지 번지고 있고, 그 중심에 선 김 의원의 출마가 과연 응원할 일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권력을 가진 자는 자신이 ‘절대선’이고 ‘무오류’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이런 착각에 빠지는 순간, 그 권력은 독선과 오만에 빠지고 부패하기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민주당은 나라 망치는 ‘온정주의’를 버리고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며 “문재인 정권이 오욕(汚辱)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대통령과 청와대에 ‘쓴소리’를 아끼지 말라”고 촉구했다.

한편, 남 지사는 자유한국당 후보로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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