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지역주민 복지증진 향상 민관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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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4-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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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나섰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 향상을 위한 실질적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군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공공위원장인 김윤주 시장과 김용철 민간위원장, 대표협의체 위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7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 심의,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한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가 반영된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구심점 역할을 해나가자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올해는 4년 단위 중장기계획인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는 시기로 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도시 군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께서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장 중심의 복지전달체계를 확립하고자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회보장 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주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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