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15년간 지수형ELS 평균수익률 세전 연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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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04-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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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지난 15년간 발행한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평균 수익률이 세전 연 8.8%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2003년부터 올해 3월 27일까지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 전체 지수형 ELS가 2365건이다. 이 중 2347건이 이익 상환됐다. 이익 상환율은 99.2%다.

글로벌 증시가 상승 흐름을 보인 지난해부터 올해 3월 말까지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 지수형 ELS는 730건(1조1700억원)이며, 모두 수익 상환됐다.

기초자산으로 코스피200(35.6%)이 가장 많이 활용됐다. 이어 유로스탁스50(22.5%)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20.0%) 등의 순이다.

또 삼성증권은 3일까지 쿠폰수익률 세전 연 5%부터 연 8.6%까지 다양한 수익 구조를 지닌 지수형 ELS 11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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