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인에게 꽃 선물한 '낭만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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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8-03-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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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lliesatwar 트위터 캡쳐]


캐나다 밴쿠버에 사는 앨리 해밀턴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봄과 여름이 되면 꽃이 땅에 떨어질 때까지 기다린 뒤 그중 하나를 조심스럽게 골라 집에 선물로 가져온다"며 쥐 대신 꽃을 물어오는 특별한 고양이를 소개했다.
 

                    [사진=alliesatwar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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