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중국둥잉시전경,양주시제공]
이번 방문은 중국 산둥성과 둥잉시가 중국 대표 식품기업의 무역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둥잉시 기업 및 경제특구 설명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주시와 둥잉시 경제무역 대표단은 이번 만남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학생 교류 등 우호협력 사업의 활성화를 비롯해 경제교류 협력 추진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둥잉시 관계자는 “양주시와는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특성화교육 연수, 도시간 교류협력추진을 위한 방문 등 깊은 우의를 다져가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제우호 교류 등 교류의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둥잉시는 산둥성에 위치한 중국 3대 석유생산지이자 일인당 GDP 1위(1인 평균 19만달러)의 경제도시로, 최근 황하구경제특구 등 지역 내 3개 무역특구를 지정하고 한․중․일 무역센터를 설립하는 등 경제·무역발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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