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온라인 수수료 평생무료'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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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03-0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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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방송인 한혜진, 이시언 씨를 모델로 '비대면 계좌개설 주식수수료 평생무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5월말까지 진행된다.

신규 및 휴면고객이 삼성증권 mPOP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경우 평생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면제 대상은 mPOP, POP HTS, POP DTS, 홈페이지 등 모든 온라인채널에서 거래하는 국내주식, ETF, ETN의 수수료다. 유관기관 수수료는 제외된다.

신규고객은 이달 1일 이전에는 삼성증권과 거래가 없다가 비대면 계좌개설로 삼성증권과 처음 거래를 시작한 고객이다.

휴면고객은 최근 3년 동안 삼성증권과 거래가 없었던 기존 고객 중 올해 2월 26일 기준 잔고 10만원 이하 고객이다.

단, 2015년 7월 27일 이후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휴면고객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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