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동굴 ‘2018 설 명절 복 한마당’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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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2-1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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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제공]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로 자리 잡은 광명동굴이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설 연휴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온 가족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2018 설 명절 복 한마당’ 축제를 마련한다.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5~18일까지 광명동굴 빛의 광장에서 민속놀이 한마당과 뺑뺑이 게임, 신년운세 체험을 진행한다.

민속놀이로는 투호, 제기차기, 대형 윷놀이, 오재미 양궁 등 다양한 참여 한마당이 펼쳐지며,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뺑뺑이 게임을 통해 신년운세 체험권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또 체험권을 획득한 관광객에 한해 재미로 알아보는 2018년 무술년 신년운세의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라스코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은 1억 5000만년 전 쥐라기 공룡들의 세계를 찾아 떠나는 동굴 속 공룡 세상 탐험 스토리로, 설 연휴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은 특히 시공간을 넘나들며 공룡들을 직접 보고 만지며 스릴과 재미를 맛보는 오감만족형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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