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하춘화 孝콘서트...문화회원 50% 할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2-05 15: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 가요계의 여왕 하춘화가 설 명절을 맞아 군포에서 특별 콘서트를 갖는다.

(재)군포문화재단 군포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0일 오후 4시 수리홀에서 설맞이 하춘화 孝콘서트를 개최한다.

6세에 데뷔해 57년 동안 2천500여곡으로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온 하춘화는 이번 콘서트에서 수많은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날버린 남자’, ‘난생처음’, ‘연포 아가씨’, ‘무죄’등의 대표곡과 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중들의 애환을 달래주던 가요, 오페라, 탭댄스, 낭만의 POP 등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하춘화만의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 뛰어난 화술이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한편 군포문화재단은 재단 창립 5주년 및 군포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이번 공연의 문화회원 및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입장료를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2018년 들어 하춘화가 진행하는 첫 콘서트”라며 “설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