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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서구 대신동 등 산복도로르네상스 8차연도 사업 추진

이채열 기자입력 : 2018-01-19 11:38수정 : 2018-01-19 11:38
부산시는 '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환경 개선, 지속 가능한 산복도로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올해 서구 대신동, 사상구 학장동, 사하구 괴정동 일원을 대상으로 '산복도로 르네상스 8차연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신, 학장, 괴정구역은 서구와 사하구를 연결하는 까치고개의 우수한 조망경관과 인근 감천문화마을과 연계한 건축체험공간 조성, 사상구 구덕마을과 서구 꽃마을과 연결되는 통행로 개선으로 상권회복 필요, 사상구 구덕마을 특화사업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등 우수한 지역 자산을 도시재생사업의 관점에서 접목해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지역이다.

이번사업은 주민생활환경개선, 마을 일자리 창출 등에 중점을 두었다. 대표적인 내용으로는 서구 꽃마을 주거지 경관개선사업(마을쉼터조성, 보안등, 맨홀정비 등), 서구 시약마을 녹지환경 조성사업(계단식 공원조성, 골목길 정비), 사상구 구덕마을 주막거리 조성 사업(상징게이트 2개소, 도로정비 등), 사상구 보부상 테마길 조성(옹벽 경관개선, 야간테마거리 조성), 사하구 건축체험마을 만들기사업(폐공가 건축체험공간 조성), 사하구 마을 옹벽 스토리로드 조성 등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2월부터 마을활동가를 투입해 주민협의회와 협업해 지역자원을 조사하고 마을에 필요한 시설을 발굴했다. 또 인근 대학과 주민이 함께하는 까치마을 건축공모전 개최를 통한 마중물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주민과 마을활동가, 전문가가 함께 발굴한 17개 단위사업에 49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8차연도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2011년 영주·초량구역을 시작으로 2017년 보수구역 등 7년간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그 동안 7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스토리가 있는 도시재생에 주력한 결과 부산형 도시재생의 선도도시 부산 위상을 확립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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