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17 작은도서관 시군 정책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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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7-12-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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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사 전경.[사진=아주경제DB]


경기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017년도 작은도서관 시‧군 정책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에서 작은도서관 시·군 정책 우수사례 확산과 도서관 운영 활성화 도모를 위해 실시한 이번 정책평가는 작은도서관 36개소 이상(Ⅰ그룹 15개) 시‧군과 36개소 미만(Ⅱ그룹 16개) 시‧군으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의왕시(26개소 운영)는 Ⅱ그룹 16개 시‧군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세부평가 항목으로는 도정시책 참여도, 작은도서관 정책, 개별 작은도서관 평가·지원, 작은도서관 역량 강화 등으로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정책 수립 시 활용을 위한 5개 지표 13개 세부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사립 작은도서관 관계자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고, 프로그램 이용자 집합교육 및 전체 사립도서관 22개소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방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조이현 내손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시립도서관과 함께 작은도서관이 더욱 상생하며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운영자 역량 강화교육 등 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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