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터, ‘디지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실무 멘토링 1기 교육생’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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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입력 2017-12-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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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실무 멘토링 교육기관 ‘이스타터’(대표 길성희)는 이달 20일까지 ‘1기 교육생’ 총 1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온라인 광고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국내 유일 대규모 실무 멘토링으로 신청방법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스펙업 등에서 구글 설문지 링크 클릭 을 통해 지원하거나 ‘온오프믹스’ 및 ‘이스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20일까지 총 120명 선착순 모집 후, 21일 1차 서류심사 발표, 23~24일 2차 면접이 있을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6일 이스타터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한 수강생들은 론칭 기념으로 약 20% 할인된 수강료 99만원을 이스타터 홈페이지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결제하면 된다.

본격적인 강의는 내년 1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12주)간 매주 토요일 6시간씩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밀착 멘토링은 추후 수강생들과 일정 협의를 통해 광고기획 및 제작과 관련해 정규 커리큘럼 외에 별도로 총 5회 이상 주중 실시된다.

수강생들은 담당 멘토와 함께 다양한 기업 브랜드를 가지고 광고기획안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카드뉴스, 동영상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고 ‘롯데주류’, ‘매일유업’, ‘요기요’등 실제 광고주를 상대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이후, SNS 크리에이티브 제작물을 기반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미디어를 집행해 사후 효과분석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는 제일기획, 이노션, 오리콤, 멕켄에릭슨 등 현재 국내 굴지의 종합광고대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20명의 멘토가 수강생들과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개인적인 진로 고민까지 상담해 줄 계획이다.

또한, 국내 유통 대기업인 ‘매일유업’, ‘롯데주류’, ‘미니스톱’외에 O2O시장의 선두 주자인 ‘요기요’, ‘여기어때’, ‘다방’이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 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활동증명서도 발급해 줄 예정이다.

최근 취업난이 극심한 가운데 취업시장에 스펙을 쌓는 인간, 즉 ‘호모 스펙타쿠스’라는 신조어가 나올 만큼 취업준비생들은 여전히 무작위한 스펙 쌓기 열풍이 한창이다.

이스타터는 국내 취업 컨설팅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턴십 컨설팅 업체와 협업을 통해 수강생들이 미국, 일본 등에 해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영문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 작성 지원, 영어 인터뷰 등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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