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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신설법인 20% ‘뚝’ 6305개만 탄생…긴 연휴 영향

송창범 기자입력 : 2017-12-07 13:43수정 : 2017-12-07 17:00
10월 신설법인 등록수가 20% 이상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발표한 ‘2017년 10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전년 동월대비 20.5% 대폭 감소한 6305개로 나타났다.

이는 10월 긴연휴로 인해 법인등록일수가 전년대비 4일 감소한 것에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실제 일 평균 법인설립은 전년대비 0.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제조업(11.1%, 181개) 법인 창업과 전기가스및공기조절공급업(192.1%, 244개), 건설업(10.2%, 86개) 설립이 증가했음에도 불구, 도소매업(13.7%↓, 271개↓), 정보통신업(9.7%↓, 64개↓), 서비스업종(9.1%↓, 502개↓) 등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업종별 비중을 보면, 제조업이 1304개로 20.7%를 차지했고, 도소매업 1253개(19.9%), 건설업이 572개(9.1%), 부동산업이 556개(8.8%) 등의 순으로 설립됐다.

제조업과 도소매업은 각각 454개, 388개 감소한 반면, 그나마 전기·가스·공기조절공급업(258개)과 농‧임‧어업(18개)이 소폭 늘어, 신설법인수 대량 감소를 막았다.

대표자 연령을 기준으로는 40대(2276개, 36.1%)가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1684개, 26.7%), 30대(1265개, 20.1%)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법인이 1533개로 24.3%의 비중을 보였다.

한편 1~10월 누계 신설법인은 10월 신설법인 감소에도 불구하고 증가세를 유지했다. 전년 동기대비 1305개(1.6%) 증가한 8만903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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