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채용비리 예방 및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5월 12일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방침이 발표된 이후 협력사에 채용된 인원에 대해 심층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채용 관련 서류 일체를 영구보존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정규직 전환 채용자를 대상으로 채용비리 경험이나 목격 여부를 묻는 무기명 설문조사를 시행해 향후 감사에 활용하고 정규직 전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감사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