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스프링 '단기국공채 공모주 알파' 6개월 수익률 5.98%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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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입력 2017-11-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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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이 단기 우량채권과 공모주에 투자하는 펀드를 운용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20일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이스트스프링 단기 국공채 공모주 알파 증권투자신탁 제1호[채권혼합]'의 6개월 수익률이 5.9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업계 채권혼합형 공모주 유형 펀드(100억원 이상, 퇴직연금 제외)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다. 3개월, 1년 수익률도 각각 3.99%, 7.04%의 안정적인 운용을 보이고 있다.

이 펀드는 만기가 짧은 단기 국공채와 신용등급 AA- 이상 우량 회사채에 주로 투자해 시중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동시에 밸류에이션이 낮고 성장성을 갖춘 우량 공모주에 투자해 절대 수익을 내는 구조다.

이스트스프링 관계자는 "공모주는 우량기업에 대한 초기 투자기회가 많아 유통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며 "공모가가 통상 기업의 적정가치 대비 매력적인 수준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시장환경에 따른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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