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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0일) 6.6271위안, 0.01% 절상

김근정 기자입력 : 2017-11-20 10:58수정 : 2017-11-20 10:58
인민은행 "온건·중성 통화정책 유지...금리 시장화, 환율개혁 속도"

[사진=중국신문사]



중국 위안화 가치가 큰 변화없이 이번주 첫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CFETS)는 이번주 첫 거래일인 20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06위안 낮춘 6.627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01% 소폭 상승했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821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9120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544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5.27원이다. 

중국과의 무역 비중을 고려한 24개국 통화 바스켓을 기초로 산출되는 'CFETS 위안화 환율 지수'는 2주 연속 하락했다. 

지난주 17일 기준 위안화 지수는 전주 대비 0.35% 하락한 94.70을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2014년 12월 31일 당시 환율을 100으로 기준 삼고 위안화의 상대적인 가치 변동을 파악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인민은행은 17일 저녁(현지시간) '2017 3분기 중국 통화정책 집행 보고서'를 발표하고 '온건' 하고 '중성'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뜻을 전했다.

또 "시장 유동성과 전망의 변화를 주시하고 미세조정 및 시장과 소통 강화로 안정적 성장, 개혁 촉진, 디레버리징, 거품과 리스크 통제 등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금리 시장화와 위안화 환율 형성 메커니즘 개혁 촉진, 자산배치 효율 제고 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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