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부천시 자전거사랑회 회원과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굴포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굴포천 국가하천 승격과 낚시 안하기를 홍보했다. 이후 안전모 착용, 야간운전 전조등 켜기, 과속·음주운전·핸드폰사용 금지 등 5대 안전수칙이 쓰인 어깨띠를 두르고 자전거를 타며 안전한 자전거 문화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또 굴포천 건강길의 발전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홍성복 자전거문화팀장은 “환경과 건강을 위한 자전거 이용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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