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보합세로 출발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 오른 달러당 1122.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경제 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존하고 당국의 매수 개입 경계도 있어 이날 환율은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미국 정치적 혼란에 달러화 약세…1120원 회복카카오뱅크 핵심전략은 '라상무' 라이언? #환율 #달러 #북한 #미국 좋아요0 나빠요0 안선영 기자asy728@ajunews.com 강달러 부담에 은행 건전성 '경고등'…내년에도 '비상 경영' [아주초대석] 조영무 NH금융연구소장 "트럼프 변수, 예측보다 대응이 중요…경제 지표에 답 있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