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화장품' '먹거리' 中 칭다오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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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현 기자
입력 2017-07-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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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진순현 기자= 제주 화장품, 먹거리 등이 중국 칭다오 시장을 겨냥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본부는 13일 중국 칭다오 중소기업진흥공단 해외 전시장에 제주상품을 입점,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제주 화장품, 식품의 20개사(184품목) 상품을 전시,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고사리숲, 라라, 제이어스, 에버그린 등 모두 11개 수출기업들이 현지 유력 바이어들과 1대 1 심층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출기업들은 현지 시장분석 및 경쟁동향, 마케팅 및 법률, 유통망 등을 파악해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고상호 도 경제통상산업국장은 “이번 제주상품의 칭다오 해외 전시장 입점과 수출상담회는 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출기업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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