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축산업협동조합, 일자리창출 등 기업의 사회적책임 실천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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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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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의정부) 최종복 기자 = 양주축산업협동조합(의정부시 소재, 대표 이후광)은 29일 근로자대표 박찬준,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이 참석하는“기업의 사회적책임 실천” 노·사·정 공동선언을 실시했다.

기업의 사회적책임 실천의 주요 내용은 ▲ 인적자원개발과 직업능력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 비정규직 차별 방지 ▲ 안전보건의무 실천 ▲ 장시간 근로개선 ▲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상생의 파트너십 기업문화 정착 등 이다.

양주축협은 한수이북 유일의 배합사료공장 운영을 통해 고품질·친환경 사료공급과 지역사회에 차별화된 농협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노사가 2016년부터 임금피크제 도입 등을 통해서 지역사회 청년 일자리 창출(2015년 20명, 2016년 24명)에 노력해 왔다.

김영돈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은“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앞장서는 양주축협 노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 근로자의 고용안정 확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양주축협이 되기를 당부하고, 정부는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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