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중기중앙회, 공공구매제도 발전 위해 머리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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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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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5~26일 대전에서 ‘2017년도 공공구매제도 담당자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공공구매제도 발전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중소기업청 지방청과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에서 공공 구매 담당자 50여명이 참석, 현장에서 느낀 문제점과 공공구매제도 전반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6월부터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7 공공구매기관 실태조사’ 세부계획과 ‘공공구매 종합정보망 개편’ 등의 내용도 함께 공유했다.

양갑수 중소기업중앙회 판로지원부장은 “공공구매제도는 중소기업 지원 제도 중 가장 실효성 높은 제도로서 워크숍에서 수렴된 전문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개선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도 공공구매제도 담당자 합동 워크숍’이 개최되고 있다.[사진= 중기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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