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자매결연마을 주민 대상 금융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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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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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25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경남 창원 옥계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25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경남 창원 옥계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옥계마을 주민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옥계마을은 마산합포구에 있는 어촌마을로 지난 2015년 6월부터 예탁결제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교류행사를 실시해왔다.

예탁결제원은 도시·어촌 간 자매결연 교류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교육에서 주민들에게 생활 속 금융 피해사례 등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예방법을 전했다.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옥계마을과 예탁결제원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하는 어촌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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