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부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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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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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네이버가 지역 창업시장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첫 번째 지역은 경상권으로, 네이버의 검색 노하우·기술적인 툴·광고 등 노하우를 스몰 비즈니스, 창작자들에게 오프라인에서 직접 전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네이버는 지난 2013년부터 '파트너스퀘어 역삼'을 운영하며 쌓아온 기술·노하우를 부산지역 특성에 맞게 적용해 '파트너스퀘어 부산'을 24일 오픈했다.

파트너스퀘어는 역삼에 첫 오픈한 후, 창업 실무 교육을 지원하며 4년만에 20만명이 이용하는 창업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지방 사업자들에게는 찾아가는 지역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나, 교육 수요에 대한 지속적인 증가로 가장 큰 관심을 보였던 부산 지역에 두 번째 파트너스퀘어를 열게 됐다.
 

[사진=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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