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지회 등 8개 단체 대표 및 소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중이용업소 안전대책 추진사항과 관련 법령 개정사항, 각 단체별 협조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인천소방본부,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대표 간담회’개최[사진=인천소방본부]
한편, 소방본부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이 강화된 법령을 알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사전에 미리 협의하고 설명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이 자율적으로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