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준우승 '퀸즈' 출신 크리샤 츄 "최근 데뷔한 소희, 응원해…둘 다 사랑받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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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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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얼반웍스이엔티]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크리샤 츄가 ‘K팝스타6’에서 함께 무대를 섰던 퀸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크리샤 츄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싱글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지난주에 소희가 데뷔를 했다. 노래와 춤도 잘하기 때문에 경쟁한다고 생각해본적 없고, 응원하고 있다”며 “둘 다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K팝스타’ 끝나고 연락을 했는데 지금은 바빠서 연락을 많이 못했던 것 같다”며 “서로 시간 되면 함께 만나서 활동도 해보고 싶다”고 덧붙엿다.

한편 ‘K팝스타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눈도장을 찍은 크리샤 츄는 청순한 비주얼과 호소력 짙은 음색,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첫 싱글앨범은 그룹 하이라이트의 용준형과 김태주가 속한 굿라이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Trouble’은 파워풀한 리듬 위에 반복되는 브라스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크리샤츄의 첫 번째 싱글앨범은 이날 정오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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