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대구 프리허그 이벤트 3000명 운집 ‘북새통’…사고 없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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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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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K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 그룹 다이아가 대구 동성로에서 진행된 프리허그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다이아는 13일 약 40분가량 대구 동성로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약3000명정도의 팬과 대구시민들이 몰려 인기를 입증했다. 다이아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허그, 셀카, 악수, 하이터치 등을 하면서 즐겁게 인사를 나눴다.

특히 이날 약 3000여명의 많은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지만 다행히 사고 없이 무사히 이벤트를 마쳤다.

다이아는 “기회가 된다면 부산, 광주, 제주도, 강릉, 춘천도 꼭 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다이아는 13일 대구와 대전에서 14일은 인천와 수원에서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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