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아시아] EXID, 홍콩 시작으로 본격 첫 아시아 투어 돌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12 11: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첫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12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EXID가 오는 6월 17일, 홍콩에서 열리는 ‘EXID Asia Tour in Hong Kong
2017’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를 펼친다”고 밝혔다.

특히, 홍콩은 EXID 데뷔 5년 만에 첫 방문인 만큼 현지 팬들의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EXID는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홍콩, 싱가포르 등을 찾아 히트곡 무대는 물론, 현지 팬들과 만나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역주행으로 핫하게 떠올랐던 ‘위아래’ 부터 ‘아예(AH YEAH)’, ‘핫핑크(HOT PINK)’, ‘엘라이(L.I.E)’와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의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까지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한 만큼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EXID의 신곡 ‘낮보다는 밤’은 발매 직후 중국 인위에타이 차트와 미국 아이튠즈 KPOP 차트, 말레이시아 KPOP 차트, 베트남 전체 차트에서 1위, 홍콩 차트 2위를 기록했다. 또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4위에 이름을 올리며 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EXID는 아시아 투어 외에도 다양한 해외 프로모션을 소화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