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식중독 예방 동영상 홍보···영화관 14개소 등

  • 5월~12월 말까지, '여름철 식중독예방을 부탁해'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5월부터 12월 말까지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영화상영관 등을 대상으로 2017년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을 위한 동영상 홍보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동영상은 '여름철 식중독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20초 분량이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582대, 영화관 14개소와 울산시 누리집, 청사 내 엘리베이터 모니터 8대, 청사 안내데스크 모니터 2대 등에서도 동영상 홍보를 각각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은 개인위생이 우선으로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의 적극적인 실천이야말로 식중독을 예방하는 최선의 길"이라며 "개인위생관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는 5월 중 식중독 사고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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