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이름없는여자3회’한갑수-배종옥,오지은 골수문제로 옥신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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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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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이름없는여자'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방송될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3회에선 홍지원(배종옥 분)과 손주호(한갑수 분)가 손여리(오지은 분) 골수 문제로 옥신각신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홈페이지에 공개된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3회 예고 편에 따르면 손여리(오지은 분)를 데리러 간 홍지원은 손주호의 연락을 받고 과거 자신이 자랐던 고아원으로 출발한다. 구도치(박윤재 분)는 구도영(변우민 분)의 회사를 찾아가 “한국을 떠나지 않겠다”고 선포를 하고 손주호를 만나기 위해 손여리와 김무열(서지석 분)이 있는 손주호의 집으로 간다.

홍지원을 만나러 간 손주호는 손여리 골수 문제로 옥신각신 한다.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3회는 26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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