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뉴딘콘텐츠, 신한은행과 예비 창업주 지원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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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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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딘콘텐츠 김대현 경영전략본부장(좌)과 신한은행 김효연 코엑스 지역단장 겸 무역센터기업금융센터장(우)이 예비 창업주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뉴딘콘텐츠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가 신한은행과 손잡았다.

뉴딘콘텐츠는 지난 12일 신한은행과 가맹점주의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뉴딘콘텐츠는 신개념 놀이문화로서 스크린야구 창업에 대한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들의 초기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트라이크존의 예비 가맹점주들은 업계 최초로 신한은행의 프랜차이즈론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예비 가맹점주들이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을 통해 스트라이크존을 창업할 시에는 기존 스트라이크존 시스템 기계 대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리스 제도에 더해 최대 7000만원의 인테리어 대금에 대한 금융 지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최대 7000만원의 인테리어 대금 금융 지원은 스크린야구 업계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다.

신한은행은 스크린야구 시장의 뜨거운 인기에 따라 스트라이크존이 론칭 후 1년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고공 성장하며 안정적인 매출액을 기록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쓴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고, 스크린야구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 대금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평소 가맹점주와의 소통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도움을 주는 스토어 매니저 제도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등 가맹점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는 “스크린야구 창업에 대한 예비 창업주들의 높은 관심으로 가맹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 진행과 가맹본부와 가맹점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제도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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