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세미원, 문체부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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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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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세미원은 장애인‧유아용 화장실 기능을 결합한 가족화장실을 설치했다.[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 세미원(대표이사 기노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7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세미원은 이번 공모사업에 지원한 관광지 26곳과 경합을 벌였으며, 서면과 PT·현장 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이같이 선정됐다.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 노인,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객들이 이동할 때 불편이 없고,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를 말한다.

세미원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1억6000만원과 군비 2억원을 지원받아 관람로, 경사로, 화장실, 편의시설 등의 시설 개‧보수와 관광 안내체계 정비,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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