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2017 교육관리직 신입사원’ 모집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대교는 오는 4월 18일까지 ‘2017 교육관리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와 2017년 8월 졸업예정자로,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적합한 역량을 가진 지원자를 인턴십 대상자로 120명 내외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오는 5월부터 6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인턴십 기간에는 4박 5일간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후, 거주지 인근의 눈높이 지점에서 회원관리 및 상담 업무 등을 수행한다.

이후 인턴십 업무에 대한 평가를 거쳐 정규직 신입 채용 여부가 최종 결정되며, 정규직 신입사원은 오는 7월부터 정식 입사해 눈높이 회원 학습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입사 후에는 개인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관리자로 성장하도록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채용 일정 및 전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교 신입사원 모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