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부터 기능·가격까지 완벽…갤럭시S8 향한 쏟아지는 반응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삼성전자의 신작 '갤럭시S8'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갤럭시 S8의 전면 디자인은 진짜 예쁘게 잘 나왔네(or****)" "캬 갤럭시 s8 역대급인 거 같은데(eh****)" "헉 갤럭시 s8. 사고 싶당ㅠ(eu****)" "갤럭시S8 언박싱 중계를 보니… 예쁘게 잘 만들었네. 애플 긴장할 듯(vo****)" "새로 나오는 갤럭시 s8 디자인 잘빠졌네. 5년 다 되어 가는 내 스마트폰 바꿀 때가 되었는데(sc****)" "소프트키도, 후면 물리버튼도, 엣지도 다 별로 안 좋아하지만 예쁘긴 진짜 예쁘네. 디자인은 갤럭시노트7이 완전체라고 생각했는데 갤럭시S8을 보니 이게 완전체인 생각이(an****)" 등 반응이 쏟아졌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링컨센터에서 갤럭시S8 공개행사를 연 삼성전자는 인터넷을 통해 실황을 생중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S8은 18.5대 9 비율의 엣지 디스플레이어로, 인공지능(AI) 가상비서 '빅스비'를 탑재하고 지문 홍채 얼굴인식 센서를 장착했다. 

100만원이 넘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삼성전자는 갤럭시S8와 갤럭시S8 플러스 모델 모두 100만원이 넘지 않도록 가격을 책정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21일부터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