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올해 홈 IoT 가입자 100만명 돌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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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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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17일 서울 용산사옥 지하 대강당에서 ‘제2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주당 배당금 상향 조정을 결정하고 2017년 사업계획을 밝혔다. 사진은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주주총회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17일 서울 용산사옥 지하 대강당에서 2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주당 배당금 상향 조정을 결정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주총에서 "올해 홈IoT는 가입자 100만명 돌파를 목표로 하며산업 IoT에서도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LG유플러스는 합병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실적 가이던스 3년 연속 초과 달성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수익 증가와 함께 경영 효율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으로 기업의 시장가치도 증대됐다순차입금은 
전년 대비 14.6% 감소한 36407억원을 기록했으며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20.2% 포인트 감소한 148.4%를 기록했다.

 

21기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영업보고 및 2016년 재무제표이사/감사위원 선임이사 보수한도 등에 대한 의결이 진행됐으며, 2016 영업수익 9275억원영업이익은 7465억원당기순이익 4927억원 등을 기록한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또 그간 LG유플러스가 밝혀온 당기순이익 30% 수준의 배당성향이라는 주주가치 제고 약속을 지켜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을 지난해 250원에서 350원으로 상향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박상수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박상수 교수는 감사위원을 겸임한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올해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와 같은 혁신기술이 등장하며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겠다, “기존 사업의 효율성은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신사업은 반드시 일등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 부회장은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신사업 분야에서는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역량을 결집하고글로벌 사업자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확실한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사진 중앙)이 17일 오전 서울 용산사옥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LG유플러스 제 21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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