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흩날리는 봄을 기다려 봄! 롯데호텔월드, 봄나들이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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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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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사이로 보이는 롯데호텔 월드 전경[사진=롯데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월드가 오는 6월 30일까지 봄놀이 혜택들로 구성된 ‘기다려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봄 소풍을 떠날 수 있는 피크닉 박스, 원터치 피크닉 텐트까지 두루 포함했다.

‘스프링(Spring)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피크닉 박스 또는 델리카한스 2만원 이용권, 테이크 아웃 가능한 생과일 주스 2잔이 제공되며 가격은 22만원이다. 5만원을 더할 경우 성인 조식 2인이 추가로 마련된다.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아우팅(Outing) 패키지’를 추천한다. 성인 2명과 소인 1명 기준의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조식 3인, 피크닉 박스와 생과일 주스 3잔을 33만원에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요청 시 엑스트라베드도 무료로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연극 ‘옥탑방 고양이’ 티켓 2매를 무료 증정한다.

한편 롯데호텔월드에서는 2017년 첫 번째 와인바자 ‘2017 Sommelier’s pick‘을 3월 20일까지 진행한다.

로버트 파커 100점의 펜폴즈 와인(Penfold Grange)을 비롯해 꽁떼 디 깜삐아노(Conte di Campiano Primitivo di Manduria), 아바찌아 모스카토(Abbazia Moscato) 등 롯데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세계 각국의 와인 100여종을 특가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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