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은 시민의 행복, 새해에도 친절은 쭈욱~

  • 상주시 종합민원실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경상북도 상주시 종합민원실에서는 새해에도 고객이 만족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보다 더 친절히 제공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업무시작 전 굿모닝 친절체조를 실시한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친절체조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경쾌한 음악에 맞춰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우며 친절마인드를 다질 수 있는 내용으로 경직된 몸을 풀어주고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동작들로 구성돼 있으며, 친절교육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민원실에서는 여권, 주민등록, 인감 등 제증명 발급을 비롯해 건축, 농지, 부동산, 지적, 가족관계, 세정, 자동차, 상하수도관련 업무의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6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친절체조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밝은 표정으로 민원인을 응대해 직원건강과 고객 만족의 일석이조 효과로 신바람 나는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도 일조를 하고 있다

이신우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민원 공무원역량 및 맞춤형 친절교육강화, 명예민원실장제운영, 공무원 친절도 평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시민이 공감하는 친절행정을 지속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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