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26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특검이 자백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최씨의 허위 주장으로 특검의 명예가 훼손돼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특검보는 "앞으로 최씨의 기자회견 등 일방적 주장에 일체 대응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민주, 최상목 공수처 고발..."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가담한 뇌물·공갈죄" 조해진 "김건희 국정개입 논란, 최순실 사태보다 더 심한 민심이반 야기" #명예훼손 #이규철 #최순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