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이 설 연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휴 기간 상황보강요원 2명을 더 투입하고 1일 7명씩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119 신고시스템 장애 등을 대비해 긴급복구팀 1명도 추가 배치된다. 또 상황요원 중 2명은 간호사와 응급구조사를 배치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관련기사AWS "올해 자체 AI칩 확산 '주력'…국내 공공 진출 차질 없이 진행"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번없이 119로 신고하면 지역내 병·의원과 약국 안내는 물론 의료상담과 의료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비상근무 #세종시 #소방본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