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은행, 신규 위안화 대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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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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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중국 은행의 신규 위안화 대출이 늘어났다. 

중국 인민은행은 12일(현지시간) 중국 은행의 12월 신규 대출이 전월보다 30.9% 증가한 1조 400억위안(약 1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설문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6768억 위안)를 크게 웃돈 수치다. 

12월 사회융자총량은 전망치(1조3000억위안)을 크게 상회한 1조6천300억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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