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비애,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OST곡 ‘한번에 두번씩 세번뛰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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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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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하기 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여성듀오 태사비애가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OST곡 ‘한번에 두번씩 세번뛰고’ 를 공개한다.

태사비애는 수록곡 ‘한 번에 두 번씩 세 번 뛰고’를 3일 정오 선보이며 OST를 통해 2017년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신곡 ‘한 번에 두 번씩 세 번 뛰고’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태사비애 신디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노래이다. 특히 좋아하는 사람을 매일보고 싶고 설레는 마음을 심장의 박동으로 표현한 내용을 담은 이 곡은 ‘막돼먹은 영애씨’의 사랑 테마곡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지난해 드라마 ‘여자의 비밀’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를 통해 OST 에 참여했던 태사비애는 신곡 ‘한 번에 두 번씩 세 번 뛰고’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가슴에 심금을 울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OST에는 리아, 이상은, 박강성, 리차드파커스, 송하예, 허영생 등이 가창자로 참여해 시청자들에게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하며 인기를 얻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태사비애가 선보인 ‘한 번에 두 번씩 세 번 뛰고’는 쉽게 다가오는 가사에 고음을 무난하게 소화해내는 가창력이 결합된 곡으로 극중 러브 테마곡으로 몰입감을 안겨주는 곡”이라고 밝혔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OST 태사비애의 ‘한 번에 두 번씩 세 번 뛰고’는 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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