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한 밀실[사진=상주경찰서 제공]
경찰에 따르면 A마사지 업소는 여성종업원 2명을 고용, 마사지숍으로 위장해 밀실과 감시용 카메라를 설치하고 야간 뿐 아니라 대낮에도 남성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해 온 정황이 드러났다.
한편, 상주서는 연말·연시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해 유흥가주변 성매매 용의업소, 청소년고용 불법행위 등 악성 풍속업소에 대해 집중단속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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