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포유,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루시카토 '증권형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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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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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펀딩포유는 디저트 제조기업 '루시카토'의 증권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루시카토의 대표브랜드인 루시카토캔디와 마리웨일 마카롱은 론칭 1년 6개월 만에 지난 달 100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루시카토 측은 "디저트의 맛과 품질을 높이고 자체 연구진과 제조공정으로 원가와 본사 마진을 낮춰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대의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친절한 서비스와 철저한 매장 운영을 통해 점주와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제4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에서 디저트 프랜차이즈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인석 루시카토 대표는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을 선도하며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대중을 위해 태어난 착한 디저트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펀딩금액은 3003만원, 청약기간은 6~7일로 단 2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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