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전력이 11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중고교 육상 꿈나무 20명에게 장학금 1억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꿈나무들은 올해 개인기록과 소득 기준 등에 따라 선정됐다. 중학생과 고등학생 각 10명씩 뽑혔다. 한전은 1962년 육상단을 창단해 단거리 장재근, 중장거리 김미경, 마라톤 김재용 등을 배출했다. 관련기사한전, 국내 첫 '장기 배전계획' 수립 추진...하반기 공개 예정두산에너빌리티, 한전KDN과 손잡고 '디지털 전환' 속도낸다 #육상 #육상꿈나무 #한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