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27일 경기도 김포 한국타임즈항공에서 GMC 브랜드 데이를 열고 향후 국내 전략과 신차 3종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신차 3종은 대형 SUV '아카디아', 중형 픽업 '캐니언', 전동화 SUV '허머 EV'이다.
아카디아와 캐니언은 이날부터 판매가 시작되고 허머 EV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출시된다.
아카디아는 2.5리터(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332.5마력, 최대토크 45.1㎏·m을 발휘한다. 최상위 트림인 '드날리 얼티밋'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
국내 GM 차량 최초로 티맵 오토를 기본으로 적용했고 노면의 진동 주파수를 감지해 감쇠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퍼포먼스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캐니언은 2.7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54㎏·m을 발휘하고 최대 3493㎏을 견인한다.
오토트랙 액티브 2 스피드 사륜구동 시스템과 리어 디퍼렌셜 잠금 기능을 통해 노면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아카디아와 캐니언은 나란히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갖췄다고 GM은 강조했다.
허머 EV는 GMC의 전동화 비전과 기술력을 대표하는 럭셔리 SUV로 사륜 조향 기능을 통해 대각선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GM은 "GM의 첨단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통적 강인함과 혁신 기술을 결합했다"며 "브랜드의 신뢰도와 첨단 기술의 조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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