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새 대표에 서유석 ETF부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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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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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대표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서유석 ETF 부문대표를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
서유석 사장은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퇴직연금, ETF부문 등을 이끌었다.

서유석 사장은 고려대 경제학를 졸업한 뒤 대한투자신탁을 거쳐 1999년 미래에셋증권으로 입사했다.


 

[정상기 부회장]

또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멀티에셋자산운용은 전력신산업펀드를 운용할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의 최대 주주로 참여하고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전력신산업펀드는 최대 2조원의 규모로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 온실가스 감축 등에 투자할 예정으로 지난 8월 멀티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미래에셋컨소시엄이 운용사로 선정됐다.

정상기 부회장은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재직 시부터 대체투자부문 성장에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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