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6일 금융권 성과주의 도입과 관련해 “사용자측이 여러차례 논의를 요청했지만, 노조는 논의자체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조가 아예 (성과주의 도입) 논의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성과주의 문제는) 해결하기 어렵다”며 이 같이 말했다. 관련기사경증 질환에 낭비되는 실손보험금…소비자 부담만 가중ELS 은행 고객 90%가 일반 창구서 구매 #국감 #성과주의 #임종룡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