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적의도서관‘책놀이 운영 평가회’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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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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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직지 놀이터’ 교육체험공간

▲20일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직지코리아페스티벌 책놀이 봉사에 참여한 지원활동가들은 운영평가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청주기적의도서관(관장 민경록, 청주오송도서관 소속)에서는 9월 20일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직지놀이터 책놀이 봉사에 참여한 자원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운영평가회가 개최되었다.

직지 페스티벌 기간(9. 1 ~ 9. 8) 동안 기적의도서관에서는 직지놀이터(책놀이) 부스를 맡아 30여 명의 자원활동가들이 매일 재능나눔 역할을 하였다.

북 에피소드(Book Episode), 책표지 가방 만들기, 폐 도서를 활용한 팝업북 만들기 등 체험 코너와 ‘직지’주제도서 전시회 및 책 쉼터, 풍선아트 등 11개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부스가 이용객들로 가득 찼으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이자 직지의 정신이 녹아있는 현장에는 8일 내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다양한 책놀이를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평가회에서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계승하는 축제의 장이 되는데, 자원활동가들의 역할이 매우 컸으며, 남다른 신념으로 직지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메신저가 되어준 모든 자원활동가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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